[손경제] 한은 기준금리 인하 | 흔들리는 프랑스 내각 | 대한항공·아시아나 최종 합병 임박 | 202411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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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sY5S8w-Hhd4

 

1. 한은이 깜짝 금리인하를 단행했다. (3.25 → 3)

모든 금통위원이 저번에도 인하할때 3개월간은 내리지 않을꺼란 의견이 지배적이였는데,

이렇게 갑자기 내린 것은,

이것마저 내리지 않으면 내수가 다 무너질수 밖에 없는 상황임을 보여준 듯하다.

예전에는 금리 인하면 사람들이 환호를 했겠지만,

지금은 오히려 걱정이 앞서는 금리인하다.

 

2.프랑스 내각에서 여당은 긴축을 해야한다는 입장,

야당은 그러면 안된다는 입장으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고 한다.

일반적은 상황과는 반대되는 상황이다.

그리고,

프랑스와 독일의 국채금리가 점점 더 벌어지고 있다고한다.

독일의 국채금리가 낮고, 프랑스는 국채금리가 높다.

독일의 국채가격이 높고, 프랑스의 국채가격은 낮다.

이는 프랑스의 국채를 팔아치우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뜻이다.

 

유럽을 대표하는 두 국가의 부진이 좋은 영향 같진 않다.

우리와 산업군이 그렇게 겹치는 나라도 아니기때문에,

결국은 이렇게 되면서 미국 몰빵으로 가는거아닌가.

 

세계정세를 보면

미국이 수도권이고,

다른 나라들이 지방인 듯한 느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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