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https://www.youtube.com/watch?v=l3uYsGs5xI0 소울정, 이분은 김짠부때문에 알게 된 분이다.윤소정이라는 분이고, 교육사업을 젊을 때 부터 하신 분인데,그가 쓰는 글을 보면 생각의 깊이가 다르다.생각 구독이라는 간행물(?)을 계속 내고 있는데,그녀의 생각을 구독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 것 같다. 컨티뉴어스라는 책도 냈는데,꽤 감명있게 읽었던 것 같다.(그런데 왜 기억나는 구절이 없지..? 다시한번 빌려봐야겠다.) 아무튼, 이 영상에서는 달리기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데,나 역시 요새 달리기를 좀 제대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찾아보게 되었다. 달리기의 인문학이라고 설명하는데,달리는 것은 곧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고,그것이 인생에서 성장하는 것과 같음을 의미한다.그리고 달..
https://www.youtube.com/watch?v=NJ-0fhSBSUE 1. 썸네일에 있는 비트코인 10만달러.이 소식은 영상 마지막쯤에 잠시 나왔다.비트코인에 우호적인 사람이 트럼프정부에서 한자리 할 거라는 기대감에 한번 오르고,파월이 비트코인에 대해서, 그렇게 부정적이지 않게 얘기한 것이추가 트리거가 되어 비트코인이 진짜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나중에 진짜 전략자산으로 분류되어서,금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자산으로 자리매김한다면, 비트코인의 가격은 더더욱 안정세를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그것을 알 수 있는 것이 비트코인을 기반으로한 ETF를 승인하는미국 주식시장을 보면 알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걸 배아파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나는 나를 잘 안다.무언가 조그만 사건에도 휘몰아치듯 등락..
https://www.youtube.com/watch?v=ExMbHpCzM8Y 전세가율은 전세가를 매매가로 나눈 비율로해당 부동산의 현재 가격에 거품이 껴있는지 아닌지의 판단을 하는 지표로 사용된다. 전세가율이 올라간다는 것은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다.전세가 분자이고, 매매가 분모이기 때문에.현재는 전세가가 올라가고 매매가가 전세가보다 덜 올라가서 생기는 경우의 수이다. 현재 서울 전세가율은 53.9% 수준으로,23년만에 최대 전세가율이고 이는 20년 평균인 55%수준을 곧 터치할 상황이 된 것이다. 전세가가 매매가보다 더 많이 올라서전세가율 55%를 터치한 구간은 99년과 12년이다.따라서, 그 이후로는 전세가율이 쭉 더 올라갈 확율이 높고,전세가율이 피크를 찍으면 그때부터는 전세가율이 낮아지게 되는..
https://www.youtube.com/watch?v=biepmvEG1no 우리나라는 앞으로 치고 나갈때마다,정부의 엄청난 투자가 있었다. 반도체강국으로 가기 위해 투자했을 때도IT강국으로 가기 위해 투자했을 때도 어마어마한 투자금을 쏟아부었다. 하지만, AI 시대에 우리나라는 IT강국으로 갈때 쏟아부었던 돈도안되는 예산으로 지원을 해주고 있는 상황이다.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내수도 중요하지만,지금 그 예산을 내수에 쏟아붓는다고 얼마나 큰 부양이 될까?한국 주식이 무너지는 것도 한국 구조적인 문제도 있지만,예전처럼 치고 나가지못하는 한국의 개발구조도 한 몫하고 있는 듯하다. 속상하지만,대응할 방법을 찾아야겠지.
https://www.youtube.com/watch?v=nR3nDhx4iXc 1. 우리나라 성장율 1%대로 투자회사들이 예상중이다.그와 동시에, 자영업자들의 폐업이 늘고 있고,그로 인한 전기 수요도 줄고 있다고 한다. 그나마 수출은 늘고있다고는 하는데,결국 내수가 돌지 않으면돈이 돌지 않는 것이고,그로 인해서 소위 말하는 우리의 '생활'의 편의성이 많이 떨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내년 예산안이 나오지도 않았는데,벌써 추경의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 한다.이래든 저래든,추경이 된다는 것은 돈을 그만큼 더 찍어내는 것이고,자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호재이다. 다만, 사람들의 소비가 줄어든이런 펀더멘탈이 약한 상태에서 올라가는 자산가격의 상승은버블일 가능성이 높다.점점 더 경제를 알아가면서 주의할 일..
https://www.youtube.com/watch?v=L7UFVGdNfsM 1. 재계에서는 상법개정안이 기업의 발전을 저해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상법개정안의 골자는 사실상,기업이 주주의 이익까지 고려를 해줘야한다는 문구가 추가되는 것인데.참 이런 두루뭉술한 표현은 유권해석에 따라서 어떻게 사용이 될지,여러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문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계에서 저렇게 반발하는 것은어떻게 그쪽에서 아무리 머리를 써봐도,주주에게 유리한 방향의 의사결정은장기적으로 기업에게 좋지않다고 생각한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저렇게까지 상법 개정을 대기업 총수들이 모여서 반대성명을 내는 상황이면,우리 나라 발전은 고사하고,우리 나라 주식은 뭔가 장기적 우상향하기엔 참 어렵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