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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새,서바이벌 프로그램 보는 재미에 빠져있다. 와이프랑은 피의 게임을 정주행중이고,나혼자서 핸드폰을 볼 때는지니어스 그랜드파이널을 정주행하다가,지금은 소사이어티게임을 1 정주행 끝냈고,지금 2 정주행을 마무리에 두고 있다. 이 모든 것은,매 순간 치열하게 충만하게 살면,그 시간은 허비되지 않는다라는 대 전제 하에지금 나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예능을 봐도 충만하게 치열하게 생각하면서 보면 시간 허비가 아니라고나에게 자기 최면 중이다. 지니어스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지니어스를 보면 장동민의 팬이 안될 수 가 없다.그리고,아무리 그 사람이 그런 게임류를 좋아한다고 하지만,지니어스를 2회 우승한 사람이다른 서바이벌 게임을 나가면 결국 잃을게 더 많을 수 밖에 없는데..(감 잃었네, 예전같지 못하네 등..
이번에 부산에 있는 부모님댁에 다녀오면서 느낀 한 가지.그 집이 수요가 있든 없든,그래서 그 집값이 미래에 오르든 , 말든, 떨어지든집이라는 것은 사람이 안정적으로 살수있는그 자체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일단 오늘 일기는 길게 쓰지 않을 것이다.뭐 원래도 길진 않았지만, 스터디를 서울에 하러가면서,사람들과 늘 그랬듯 꽉 차있는 충만한 시간을 보냈는데. 공교롭게 돌아오는 차 안에서도 들었던 영상이,공허하게 살지 않는 법에 대한 영상이였다.꽤 유명한 영상이였는지,2시간 짜리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들었다고 했다. 바로 이영상인데..https://www.youtube.com/watch?v=331GGjHpyd0&t=3612s 공허하지 않으려면, 치열하게 살아라.자기계발 등의 목표를 향해 치열하게 살란 말이 아니다.그냥 매사에 치열하게 살아라.놀때도 치열하게 놀아라.잘때도 치열하게 자고,노래 들을때도 치열하게 들어라.그래야 유한한 삶이란 것을 아는 사람이 뭔가 뿌듯한 맘으로 살아갈 수 있다. 이걸로 깨달은게 많아서,..
https://www.youtube.com/watch?v=UxLxCrXG_0s&t=4s 가바사와 시온의,뇌력 낭비 방지를 위한 5분 루틴이라는 책을 읽고,내가 너무 시간낭비를 하지 않는 답시고매일매일 유튜브를 귀에 꼽고 다니면서 정보를 귀에 때려박고다닌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 귀에 들어오는 것은 소위 말그대로 정보일 뿐,이것이 모여야 지식이 되고,지식을 내가 행동을 통해서 해석해야 지혜가 되는 것인데,마냥 그냥 귀에 꼽고 계속 듣고만 있었던 것이다. 아무튼 그래서, 이제는 하루에 딱 기억에 남는 하나의 영상이라도 머리에 박아둘 생각이다.사람은 동일한 내용에 대한 인풋/아웃풋을 2주간 3번 이상하게 되면,그것이 장기기억화 된다고 했기 때문이다. 암튼 서론이 길었는데,이렇게 말을 주저리주저리 한 것은 어제 ..
이렇게 요새 일기를 쓰기 시작한 것은,바로 나도 언젠가 이렇게 글쓰는 연습을 하다가 보면언젠가 작가가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다. 사실 작가라는 기준을 정하는 것에 대해서는사람마다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신춘문예 당선을 해야지 작가라고 생각하는 사람부터,그냥 아무 책이나 내기나 하면 바로 그때부터 작가시작이라는 사람들도 있다. 나는 뭐 둘다 아니고,언젠가는 내 이야기를 글로 남기는 작업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는 막연한 기대도 있고,지금은 비록 이정도 수준의 글을 쓰는 사람이지만,이렇게 글쓰는 하루하루가 1년, 5년, 10년이 지났을 때나란 사람의 글쓰기는 어떨지 궁금하기 때문에,그쯤에는 무언가 글을 쓰는 상황이 될수 있지 않을까.그냥 마냥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지금 이얘기를 하는 이유는,어..
와이프가 화가 많이 났다.같이 일하는 수석님이 리더임에도 불구하고,아무것도 하지 않고,본인 혼자 놀고만 있기 때문이였다. 어르신이고,곧 집에갈 나이가 되셨기때문에일을 설렁설렁하는 것을 이해는 하는 주의였으나,그 정도가 너무 지나친데다가,본인은 너무너무 바쁘니까 화가 났나보다. 그리고 그렇게 화가 나는데는,그 화를 완전 폭발시키는 트리거 사건들이 있기 마련이다. 와이프에게는 일을 이따만큼 주고는,본인은 자리에 앉아서 논문을 보고있었다는 것이다.사실 나라도 화를 참기 쉽지 않았을거 같다. 공교롭게 요새 나도 회사일이 여느때보다 빡센 상황이기 때문에,무슨 마음인지 공감은 갔지만,와이프만큼 화나진 않았다.왜냐면 우리 윗분들은 나보다 훨씬 힘들면 힘들었지,덜 힘든 상황은 아니기 때문이다. 아무튼 내가 하고싶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