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노포 LIVE] 전세대출 줄이니 나타나는 위험신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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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BC2aYTpyf1Y

 

전세대출을 줄이는 모습은

지금까지 나오지 못했던 모습이다.

 

왜냐면, 2013년부터 매가가 빠지면서

전세가 급등하니까,

그 서민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나온 것이 전세대출이고

그 전세대출을 건드리는 것은 서민은 건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표가 가장 중요한 정치인들은 전세대출을 건드릴 수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전세대출을 활성화하다보니,

전세가에 거품이 생기고,

그 역전세를 방어하기 위해 사람들은 보증보험을 들고,

그 보증보험 사고가 급등하고, 허그의 곳간은 바닥이 드러나기 시작하는 상황이다.

 

정부는 이걸 보고 있을 수 없다.

허그를 지켜야지, 이후에 안정된 전세시장을 운영할 수 있기때문에

112% 보증해주는 룰로 보증한도를 낮추고,

은행들 쪼아서 전세대출도 조금씩 규제를 세게 하는 것이다.

 

전세 대출은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기때문에,

사실 지금까지 전세대출을 줄였을 때 시장이 어떻게 움직일지는 기록이 없다.

그러므로 불확실성이 이만큼 큰 상황에서,

최근에 급등했던 곳들에 대해서는 진입이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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