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 / 고명환 (11)

 

고명환 작가님의 책 마지막 시간입니다.
지금의 사회는 예전처럼 의식주에 의한 안정욕구는 어느정도는 충
족된 사회입니다.
즉, 안정을 추구할 이유가 없는데 안정을 추구하기때문에 성취감이 사라지고, 그로 인해 우울감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인간의 애초부터 뇌는 움직임을 의도하기 위해 만들어졌고, 움직이지 않으면 우울해진다고 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운이라는 것 역시, 움직임을 뜻하는 한자로 움직여야 운도 따라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항상 도전하고 창의력을 발휘해 성취했을 때 만족감을 느끼고, 활력감을 느끼게 됩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나의 내적동기에 의해 유발된것을 말합니다. 타인에 의한 동기는 오히려 무기력을 동반합니다.)
고명환 작가는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이 진정한 지금의 '안정'적인 삶이라고 말하고, 있고 그러기 위해서는 독서가 필수적이라고 책 전반을 통해서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