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기 전까지 투자하지 마라!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개인투자자, 제시 리버모어의 파란만장한 인생과 그가 전하는 찐한 교훈

https://www.youtube.com/watch?v=Lstotb_jfys

 

제시리버 모어라는 전설적인 투자자.

천재 트레이더라고 불렸지만,

결국은 65세의 나이로 자살로 생을 마감한 투자자이다.

그의 투자 인생을 담은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이라는 책을 리뷰한 유튜브인데,

내용이 너무 좋아서 기록하려 한다.

 

여러가지 교훈이 있었지만,

가장 큰 교훈은 '남에게서 오는 정보는 결국 나에게 도움이 될 수 없다'

그리고 '나의 기준을 믿자'이다.

 

오르는 정보는 결국, 정보를 흘린 사람이 주가가 오르면 팔 것이고, 그러면 주가가 떨어질 것이고,

내리는 정보는 그냥 주가 자체가 내릴 것이기때문에,

결국 누군가에게 받은 정보를 기준으로 투자를 하면 안되고,

그 투자를 가지고 내 지식으로 만들기 위해 해석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고,

강세장이면 강세장의 흐름을 타고,

약세장이면 현금을 모아두고 기회를 봐야하나,

대중과는 반대로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가장 마지막으로.

끝없는 욕심은 파멸을 불러온다.

내가 필요한 현금흐름의 양을 알고,

내 돈그릇을 알고,

그 그릇이 찼다면

베풀줄 알고, 쓸줄 알아야 한다.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