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면 이것 먼저 가르칠 겁니다. 재벌들이 전용기에서 몰래하는 '사교육'

https://www.youtube.com/watch?v=Zrt3Ks-aazU

 

이하영 작가는 나중에 아이들에게,

4가지를 가르칠건데

그건 지금배우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이 아니라,

경제, 관계, 의학, 행복 4가지였다.

 

극 공감했다.

난 우리부모님에게 관계에 대해서만 좀 배웠던 것 같다.

 

우리 딸한테는,

내가 저중에

경제 / 관계 / 행복은 줄 수 있을거 같다.

의학은 뭐..

중간중간 유튜브에서 듣는 논문 기반 지식들이 있으면 전달해줄 예정이다.

 

경제든, 관계든, 행복이든

어떤길로 가야 된다는 정답지는 없다.

다만, 모든 결과는 확율분포로

어느 쪽으로 가야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관계적으로도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지 확율적으로 높은지는 알려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가끔 사람들이 자식에게 가르칠 생각으로 책을 쓰는 경우가 종종있다고 하는데,

나도 언젠간 그럴 수 있는 상황이 오지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