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VRU3HqxOavM
트럼프 2.0시대에서 가장 큰 리스크는 바로,
'인플레이션'이다.
트럼프 자체로도 실행하려는 정책들이 거의,
법인세 등의 세금 감면 정책으로
그를 메꾸기 위해서는 국채 발행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다.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닌게
현재 옐런 재무부 장관이 단기국채 발행 돌려막기로
장기국채를 발행하지 않고, 재정지출을 너무 올려둔 상황이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올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진 상황이라고 한다.
옐런이 재정지출을 쏟아붓기 시작한건 올해 5월,
바이든을 재선시키기 위해서 주가를 부양하기 위한
시중에 유동성을 공급하기 시작했는데,
그 유동성의 수준이 코로나때와 비슷한 상황이라고 한다.
모두가 재정지출을 늘려서 경기를 부양할 수있고,
그렇게 되면 국민이 좋아한다 치면 모두가 그 정책을 행하겠지만 그러지 않는 이유는
이후에 올 인플레이션 때문이다.
6~18개월 이후에 인플레이션이 온다고 하고,
그렇게 되면 연준은 금리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 오게된다.
이를 예상할 수 있는게,
연준이 9월부터 금리를 0.75 낮췄는데,
10년 국채금리는 오히려 0.85가 오른 기이한 상황인 것이다.
파월 연준의장은 기준 금리는 낮추는데 국채금리는 올라가는 요 기이한 현상을,
미국 경제가 견고하기 떄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CPI나 PPI를 살펴보면 조금씩 바닥을 찍고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즉, 금리 인하는 커녕 다시 금리 인상을 해야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다는 것.
트럼프정부에서 인플페이션이 일어날 확율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감세로 사람들의 가처분 소득 증가,
그리고 관세 매김으로 인한 수입 물가의 증가,
불법이민자의 추방으로 인한 비용
(그러면 근데 추방하게 되면, 3D업종의 피용자가 줄어들게 되고,
그럼 일할 사람이 없으면 기업은 더 일할 사람을 찾을 것이고, 기업은 더 비싼 돈을 주고 미국인을 고용해야하는
상황까지 오는 것인가.. 모르겠네.)
그리고, 석유관련 규제를 완화햇지만 이것은 언제 활성화될지모르니까,
유가를 끌어내리기엔 아직 미지수인 상황이 된다.
즉, 22년에 금리급등이 있었던 때를 기억하고,
그 때의 주가 흐름,
그리고 그 때의 우리 나라 부동산 시장 흐름을 기억하고 늘 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그럴 때의 가장 큰 자산은 바로 달라였기에,
그를 대비하고 있지 않으면 우린 또 당할 수 밖에 없음을 기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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