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0 시대, 달러에 투자해야 하는 진짜 이유 (박종훈의 지식한방)

https://www.youtube.com/watch?v=XVJfNnSx0Sc

 

어제의 회식으로 정신상태가 좋지 못하다.

그래도 이 내용은 꼭 복습을 해야겠기에 기록을 남긴다.

 

메르님 처럼 블로그를 쓰는게 확실하게 

가독성도 좋고 이해하기 좋더라.

따라해야지.

 

1. 미국시장은 상당히 부양이 되어 있는 상태이기때문에,

언젠가는 랜딩해야한다.

 

2. 랜딩 시나리오는 노랜딩 / 하드랜딩/ 소프트랜딩이 있고,

가장 최악의 경우는 하드랜딩 후 트럼프의 무제한 돈풀기로 인한 미래가 훨씬더 불투명해지고 불확실해지는 것이다.

 

3. 노랜딩은 다 가진 미국 (인구구조/자연자원/수많은 벤처기업)이 계속 잘 나가는 상황으로,

이때는 달러를 확보하는게 필요하다.

 

4. 하드랜딩은 위기가 오는 것인데, 이때 사실 달러가 약해질 순 있으나,

현재 달러를 대체할 수 있는 화폐는 없기 때문에 결국은 또 달러가 강세.

미국이 위험해지는데 달러가 강세가 되는 참 기이한 현상이 펼쳐진다.

 

5. 소프트랜딩이 그나마 주변국으로 돈이 이동하게되는 상황인데,

사실 지금 호황일때부터 랜딩을 준비해야하는게 소프트 랜딩인데..

도람푸는 그럴 성향의 사람이 아님.

 

6. 게다가 2년뒤에 미국은 중간 선거를 하는데,

중간선거의 결과가 꽤 중요하고,

그 사항을 도람푸도 알고 있기때문에 사실상 소프트 랜딩은 쉽지 않은 시나리오.

 

7. 따라서, 노랜딩이든 하드랜딩이든 결국 달러 확보가 필요하고,

해당 달러는 3년 평균가격보다 아래로 내려가면 그때 매집해도 되는 상황이다.

현재 기준으로 달러의 3년 평균 가격은 1309원이다.

그리고, 매집한 달러는 돈으로 들고 있는게 아니라, 자산으로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8. 그리고 달러가 완전 약해질때를 대비해, 금도 전체 자산의 10% 이내로 들고 있는게 좋다.

현물을 들고 있을 수 없으나, KRX ETF로 가지고 있으면 좋다.

 

이렇게 정리를 하니까 훨씬 더 머리속에 잘 남는 듯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