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제] 자동차 할부 축소 가능성 | AI 성능 향상 멈췄다? | ‘스드메’ 계약 시정 조치 | 20241113(수)

https://www.youtube.com/watch?v=T_UuN5Ux6hQ

 

1. 자동차 할부 축소 가능성

지금 정부는 확실히 가계부채에 대해서 진심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 DSR로 전반적인 대출을 조이고 있는가운데,

집 다음으로 비싼 지출인 차,

그 차를 살 때 신용카드로 사는 것은 DSR에 포함되지 않는 것에 대해서 

무언가의 조치를 취해서,

마음껏 차를 원하는 금액대로 사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이 될 수도 있겠다.

 

그래도 신용카드 사용건에 대해서 DSR에 적용하는 것은 쉽지 않을꺼라는 생각이 대부분이다.

왜냐면 그럼 우리가 신용카드로 사용하는 물건 전반적인것에 대한 것에,

DSR 규제가 들어가야하고,

그렇게 되면 관리도 쉽지 않을뿐더러 안그래도 돌고있지 않은 내수시장에 위축을 줄 확율이 높기 때문이다.

하놔, 내후년에 GV80 하이브리드 나오면 살랬는데,

그때 한도가 안나오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2. AI성능 향상 멈췄다?

반도체 집적회로의 성능이 18~24개월마다 2배로 증가한다는

무어의 법칙처럼, 

AI에도 이래든저래든 때려박기만하면 그 만큼 더더 AI의 성능은 향상된다는,

스케일의 법칙이라는게 있다고 한다.

그런데 그것에 대해서 한계에 부딪혔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즉 Open AI에서 내고 있는 GPT 2에서 3갈때, 3에서 4갈때의 발전속도가 그렇게 늘어나고 있지 않다는 것.

사실상 현재 지금 세상에 깔려있는 0차 정보들은 AI들이 모두 학습했고,

이제는 1차 정보들을 학습하고 있다고 한다.

즉, 본인들이 내놨던 정보들을 한번더 학습하는,

소위 자기학습을 하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그렇게 하니 답변의 수준이 예전만큼 드라마틱한 개선이 아니라는 것.

근데 나는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뭐든 때려박에서 무한대로 성장하는 것이 있다면 모든 것이 무한대로 성장했겠지.

무어의 법칙도 깨진 것처럼,

스케일의 법칙도 깨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럼 이제는 무언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무엇일까?

뭐든 찾아보면 있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미래의 친환경에 대한 진짜 드라마틱한 변화가 생겨야한다고 생각한다.

요새 쓰는 일회용 플라스틱이 너무 많은데, 

우리가 쓰고 있는 일종의 물건들을 모두모두 친환경으로 대체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되는 상황이 되어,

우리 아이들에게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행복을 주고 싶다.

 

그게 아니라면,

일론머스크가 TF 장이 된 만큼,

화성 가는거....그정도가 되지 않을까.